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마정진 http://www.kesi.or.kr)은 경기도 수원에 경인지역본부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3일부터 업무에 들어가는 경인지역본부는 기존 경기지원의 관할지역 가운데 수원·성남·오산·용인·이천·평택·안성·광주·여주시 및 화성군 등지의 승강기 1만4000여대와 기계식 주차장의 검사를 담당하게 된다.
이와 함께 과천·군포·안양·의왕·안산·시흥·광명시 일대의 승강기 9600여대와 기계식 주차장치의 안전검사는 경기지원에서 계속 담당한다. 문의 (0331)235-7540∼2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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