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통신단말기 제조업체인 카나스(대표 손덕렬 http://www.coninnet.co.kr)는 최근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종합기술금융(KTB), 와이즈-내일 인베스트먼트로부터 19억원을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는 카나스의 지분 21.5%(8만2000주)를 한국산업은행 등 3사가 주당 액면가(5000원)의 4.6배인 2만3000원에 인수하는 조건으로 이뤄졌다. 한국산업은행이 6억9000만원(3만주), KTB와 와이즈-내일 인베스트먼트사가 각각 6억원(2만6000여주)씩을 투자했다.
카나스는 유치한 자금을 오는 8월 출시할 차량항법장치(CNS)의 개발, 마케팅에 전량 투입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29억원으로 98년(2억5000만원)보다 10배 가량 성장했으며 올해에는 12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현재 자본금은 33억원이고 최근 회사명을 건인네트에서 카나스로 바꿨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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