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선 없이 가전제품에 사용되는 플러그를 이용한 인터넷 접속 방식이 선보일 전망이다.
독일의 정보통신업체인 베바는 전기배선망을 이용해 고속으로 음성과 데이터를 전달하는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베바는 자사의 신상품 「전력선 커뮤니케이션」을 이용해 소비자들이 전화선이 아닌 플러그를 꽂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베바는 새 상품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빗박람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전력선을 이용한 인터넷 접속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멘스, RWE그룹 등 많은 업체들이 이 부문에 대한 기술개발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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