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소프트(대표 이석한 http://www.three.co.kr)는 부동산 관련 인터넷 사업부서였던 웹시티(http://www.finehome.co.kr)를 독립법인으로 분리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웹시티는 「마우스 한번 클릭에 반나절 절약」을 캐치프레이즈로 하는 인터넷 부동산 중개센터로 고객들이 구하고자 하는 집을 직접 찾아다니지 않아도 자세한 사진과 함께 모든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쓰리소프트의 검색엔진인 「서치 97」을 이용해 다양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웹시티는 향후 부동산 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은행과 업무 제휴를 맺고 거래보증제도와 경매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부동산 전자상거래 사이트로 육성할 계획이다.
웹시티는 총 7억5000만원의 자본금으로 설립됐으며 이 가운데 쓰리소프트가 50.6%를 출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3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4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5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STO 법안 여야 동시 발의…조각투자업계 “골든타임 수성해야”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