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법원(법원장 임대화)이 이달말까지 대전 이전을 마치고 다음달 2일부터 업무에 들어간다.
특허법원은 오는 26∼27일 서울 사무실의 집기와 서류 등을 대전 법원종합청사내 사무실로 옮긴 뒤 다음달 2일 이전 개원식을 가질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특허법원은 오는 2003년 새 청사가 준공되기 전까지 대전 법원종합청사 3층과 5층, 7층 등을 법정과 재판부 사무실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특허법원은 대전시 서구 둔산동 1만여㎡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에 연건물면적 1만6000여㎡ 규모(총공사비 191억원)의 새 청사를 올해말 착공해 오는 2003년 7월 준공할 예정이며 2011년까지 현재 3개의 재판부를 단계적으로 12개 재판부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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