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1300억달러에 달하는 MCI월드컴-스프린트 합병의 독점금지 위반 여부에 관해 4개월에 걸쳐 2단계 정밀조사를 벌일 것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가 전했다.
EU 집행위가 양사의 합병에 대한 정밀조사에 착수하기로 한 것은 양사의 합병이 유럽 통신시장의 공정경쟁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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