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OTIS(대표 장병우)가 21일 경남 창원공장에서 장병우 사장과 미국 OTIS의 스티브 페이지 사장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설법인 출범행사를 가졌다.
행사에서 장 사장은 『국내 최대 생산량과 시장점유율을 가진 LG와 판매·기술력, 서비스를 자랑하는 OTIS가 합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밝혔다.
LG·OTIS는 이번 법인 출범을 계기로 기계실 없는 엘리베이터 등 선진기술을 국내에 접목시키는 데 주력하는 한편 엘리베이터안에 스크린을 설치해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e디스플레이」 등의 보급확산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브로드컴 “인텔 칩 설계사업 인수 관심 없어”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7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8
GST, 연내 액침냉각 상용제품 출시…“고객 맞춤 대응할 것”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