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호스팅 서비스업체인 코코넛(대표 조석일 http://www.coconut.co.kr)이 데이콤(대표 정규석)이 운영하는 한국인터넷데이터센터(KIDC)내에 시스템 보안서비스를 전담키로 했다.
데이콤은 코코넛 조석일 사장, 데이콤 김기준 인터넷사업단장, 김진석 KIDC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KIDC 본관에서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코넛은 KIDC내에 있는 야후·다음·인터파크·옥션 등 500여개 인터넷업체의 2000대 시스템과 관련한 정보보안 서비스를 책임지게 됐다. 코코넛은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정보보안에 필요한 침입차단과 탐지, 앤티바이러스용 솔루션을 비롯해 보안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코넛측은 『보안서비스와 관련해 서버 1대당 평균 50여만원의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감안하면 적어도 3년간 6000만원 정도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KIDC는 지난 9일과 11일 한국정보인증, 지오이네트와 정보인증·백업 서비스 제휴에 이어 이번에 정보보안서비스도 제공하게 돼 명실상부한 원스톱 솔루션 센터로 거듭나게 됐다.
코코넛은 이번 제휴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시장 개척에 나서 올해 30억원 규모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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