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암호 소프트웨어 회사인 RSA시큐리티가 암호기술을 활용한 해커 대응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RSA는 최근 미국 유력 인터넷서비스를 잇따라 정지시킨 해커들의 공격에 대항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성공, 현재 최종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라이앤드퍼즐」이라고 불리는 이 암호소프트는 탑재된 서버가 해커의 공격을 감지하면 각 사용자의 단말기에 별도의 「암호퍼즐」을 내놓는다. 이 소프트웨어를 탑재시킨 고객은 일정시간 내에 퍼즐의 「정답」을 반복해서 입력시킴으로써 접속을 계속할 수 있다.
한편 다수의 단말기로부터 대량의 접속을 반복하고 있는 해커는 대량의 계산을 해야 하는 부담으로 인해 공격을 계속할 수 없게 된다.
미국에서는 지난 주 「서비스 거부」라고 알려진 공격방법에 의해 인터넷 검색업체인 「야후」, 인터넷 통신판매업체 「아마존닷컴」 등의 사이트가 서비스 정지되는 피해를 입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5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6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7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
10
“샤넬, 뒤꿈치만 덮은 샌들”... '조롱 vs 극찬' 폭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