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패션쇼핑몰 이브클럽(http://www.eveclub.com)은 20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상설할인매장 「패션 브랜드 아울렛」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설할인매장은 젊은층이 선호하는 5만∼10만원대의 세미 정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브클럽측은 『자체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젊은 여성이 선호하는 의류의 판매가가 10만∼15만원대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브랜드 아울렛을 중점사업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브클럽은 이번에 신설한 브랜드 아울렛몰외에 동대문 보세의류와 패션업체의 브랜드를 취급하는 이코노미몰, 브랜드몰을 운영하고 있고 각종 패션정보와 토털 패션 코디게임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상범기자 sb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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