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연정보기술(대표 박세철)은 국내 유명작가의 미술작품을 판매 및 경매할 수 있는 사이트를 개설했다.
이번에 개설된 사이트는 한국회화 상설전시장인 「서울아트페어(http://www.SeoulArtfair.co.kr)」와 상설 경매사이트인 「이코아트(http://www.eKOART.co.kr)」로 작품을 현실감있게 감상할 수 있는 줌(Zoom)기능과 가격대별, 창작연도별, 주제별 검색기능도 제공한다.
또 모든 상담, 운영, 판매, 경매 및 고객에게 배송까지 모두 지원하며 신용카드, 계좌이체, CMS 지불, 이니페이 인터넷카드를 이용해 결제할 수 있다.
이 회사는 향후 3차원 입체시스템인 사이버 가상 전시회를 참여 작가에게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오는 4월 영문사이트도 개설할 예정이다. <김상범기자 sb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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