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는 국산 SW의 대외 인지도가 높아지고 SW 업계의 해외진출 성공사례가 생겨나는 등의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올해는 보다 많은 업체들이 해외에 진출하고 SW 수출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난 17일 정기총회를 통해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SW협회) 제6대 회장으로 선임된 김광호 회장(현 포스데이타 사장)은 올해를 「수출산업화 촉진의 해」로 선포하고 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SW협회가 주축이 되어 미국 컴덱스, 일본 윈도월드 엑스포 등 주요 국제 전시회에 SW 한국관을 운영하고 각종 전시회에 참관단을 파견하겠다는 것이다. 또 1월 미국을 시작으로 5월, 7월, 8월에 각각 중국, 유럽, 동남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시장 개척단을 파견하고 이들 지역의 통상 사절단을 유치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벌여나가겠다는 청사진도 밝혔다.
특히 최근 중국사무소를 개소하는 등 중국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기업들에게 각종 정보와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SW협회는 SW산업단지 조성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SW산업의 거점지역을 중점 육성할 방침이다.
김 회장은 『최근 강남 테헤란밸리를 두고 임대료 상승만 불렀다는 지적도 있지만 그만큼 SW 거점지역 육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며 『대만의 SW진흥구역을 비롯해 외국에서도 SW단지에 대한 필요성과 유효성이 입증되고 있는 만큼 보다 적극적으로 SW산업단지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이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내보였다.
또 애플리케이션서비스제공(ASP), 웹호스팅 등 SW 시장 환경이 바뀌고 있는 추세에 대해 『이는 SW 개발영역이 넓어지고 시장이 확대되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며 『개발, 유통 등 모든 부문에서 이러한 변화된 환경을 수용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에 반영하겠다』고 신임회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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