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전자(대표 이기남 http://www.samj ielec.co.kr)가 수요가 급증하는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 (TFT LCD)용 백라이트시장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일본 광학용 플라스틱 전문업체인 쿠라레이와 TFT LCD용 백라이트와 프리즘도광판의 개발·판매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TFT LCD용 백라이트사업을 추진해왔는데 최근 무인쇄도광판을 내장한 TFT LCD용 백라이트(모델명 사파이어2)를 개발, 4월부터 양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일본업체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아 개발한 무인쇄도광판은 기존 도광판에 비해 30%정도 높은 휘도를 구현함으로써 이를 채택한 백라이트의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면서 『4월부터 이를 내장한 14.1인치 백라이트등을 월 5만∼10만개씩 생산해 국내업체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점차 TFT LCD용 백라이트의 생산물량을 확대하면서 대만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정혁준기자 jun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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