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정성은 2001년 개시하는 차세대 이동통신 「IMT2000」에 관한 주파수와 사업 면허 할당 방침안을 공표했다.
우정성은 주파수에 대해서는 2㎓대의 주파수를, 1개 사업자에 최대 15㎒대역까지 할당할 방침이다.
이는 기존 PHS 시스템과의 전파간섭을 막기 위한 것이 목적으로 PHS 주파수대에 인접하는 5㎒ 대역은 이용하지 않기로 했다.
사업 면허는 동일 사업 구역에서는 최대 3개 사업자에 할당하고, 인가된 사업자는 서비스 개시 후 5년 이내 서비스 지역의 인구 커버율을 50% 이상으로 하는 것을 의무화할 방침이다. 또 진출 사업자는 IMT2000 시스템의 구축 기술이나 시스템 운용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하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우정성은 다음달 16일까지 이번 방침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후 그 의견을 참고로 사업 방침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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