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켄우드(Kenwood)사 제품의 수입원인 원음통상(대표 김상우 http://woneum.co.kr)이 카TV 제조사업에 진출했다.
원음통상은 이달부터 5.6인치급 스탠드형 카TV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생산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원음통상은 또 이 카TV 유통을 전담할 독립법인으로 「볼트교역」을 이달 중순께 설립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오는 6월께 내비게이션 기능이 추가된 6.8인치·7인치급 스탠드형 카TV 2가지 모델을 선보이는 등 모델을 다양화해 영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원음통상은 이 같은 카TV 제조사업을 통해 작년에 비해 40억여원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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