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수입통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법, 탈법 행위를 효과적으로 감시, 적발할 수 있는 감사정보종합시스템을 가동했다고 15일 밝혔다.
관세청이 개발한 감사정보종합시스템은 한해 1000만건이 넘는 수출입 통관 자료 가운데 물품·업종·거래유형·신고자·세관·담당자별 위험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위험도가 높은 것만을 선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위험관리 및 데이터웨어하우스(DW) 기법을 적용, 정확하고 효과적인 수입통관 처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관세청은 이번 시스템 개발로 사전 예방감사를 할 수 있게 돼 더욱 투명하고 과학적인 관세행정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으며 앞으로 수입통관 분야 이외에도 수출·환급·보세화물 등 관세업무 전 분야에 이 시스템을 확대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시스템 개발에는 사이베이스의 DW 전용 데이터베이스(DB)인 어댑티브서버IQ와 소프트링크의 하나로 리포팅 툴이 사용됐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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