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링크커뮤니케이션(대표 노명호)이 위성을 이용한 동영상 콘텐츠 전송 핵심기술인 SDVT(Satellite Digital Video Transmitting System:위성 디지털 동영상 전송 시스템)를 개발, 상용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아이링크가 개발한 이 시스템은 기존 TV 화면보다 2배 이상 선명한 고화질 영상을 풀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PC에 별도의 하드웨어 장착없이 소프트웨어만으로 디코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네트워크상에서 PC를 최대 40여대 연결, 속도 저하없이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어 PC방 등에서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아이링크측은 설명했다.
아이링크는 동영상 전송기술을 토대로 위성인터넷망과 초고속 지상 인터넷망을 상호 연동해 영화, 공연, 음악, 교육 등 각종 동영상 콘텐츠를 PC방과 가정에 제공하고 위성인터넷 접속사업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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