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분말 및 코어 전문업체인 창성(대표 배창환 http://www.changsung.com)은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도전성 페이스트(Conductive Paste) 사업을 확대,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금속분말·코어사업에 주력해온 창성은 지난해 도전성 페이스트 분야에서 10억원의 매출로 4% 수준에 머물렀던 매출비중을 올해 10%로 끌어올려 이 부문에서 3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10월까지 70억원을 들여 인천 남동공단 1공장에 1200평 규모의 도전성 페이스트 전용공장을 준공, 생산능력을 지금보다 10배 규모로 늘려 월 30톤을 생산할 예정이다.
창성은 또 연구인력을 7명 정도 추가 채용, 자동차열선용과 에폭시본드용 등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전자제품의 경박단소화로 적층형 전자부품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도전성 페이스트의 시장규모가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도전성 페이스트 사업을 적극 육성해 2002년에는 이 부문에서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방침이다.
<이효원기자 etlove @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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