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정규석)은 10일 오전, 한국인터넷데이터센터(KIDC)에서 정부공인 인증기관인 한국정보인증(대표 이정욱)과 전자상거래(EC) 인증사업 공동추진을 내용으로 하는 협정을 체결하고 3월부터 EC 인증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데이콤은 KIDC에 한국정보인증의 공인인증시스템을 구축해 주고 이를 활용, EC 업체 및 이용자들에게 인터넷을 통한 거래 사실에 대해 공신력 있는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이콤은 이번 공신력을 지닌 인증서비스 제공이 EC에 대한 이용자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해 EC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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