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코리아(대표 강성욱)가 국내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외국계 IT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비영리 첨단정보센터인 「엑설런스센터」를 설립, 10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서울 역삼동 아주빌딩 4층에 위치한 컴팩 엑설런스센터는 미 컴팩이 200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것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싱가포르에 이어 두번째다.
컴팩 엑설런스센터는 앞으로 인터넷기업과 중소 벤처기업의 솔루션 개발, 인큐베이팅, 산학연 합동 연구·교육, 시스템 성능테스트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센터에는 최첨단 메인프레임에서부터 최신 인터넷 전용PC에 이르기까지 컴팩의 다양한 컴퓨터가 갖춰져 있으며 컴팩의 전문 엔지니어가 상주해 입주사들에 기술지원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컴팩 엑설런스센터에 입주한 중소, 벤처기업들은 센터 내의 모든 컴퓨팅 파워와 설비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컴팩코리아는 현재 음성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보이스웨어, 웹 기반 솔루션 개발사인 아이트리, 그리고 리눅스 솔루션 개발사인 에스컴 등의 벤처기업이 입주해 있다고 밝혔다.
또 센터내에는 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인 기업정보화센터에서 운영하는 E2I(Enterprise Excellence through Informatization) 연구소가 운영된다.
컴팩코리아는 엑설런스센터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엑설런스센터 운영위원회를 구성, 입주할 우수 벤처기업 선정 등 각종 업무를 맡길 예정이다.
강성욱 컴팩코리아 사장은 『이번 엑설런스센터의 설립은 컴팩코리아가 초기 투자에 어려움이 있는 벤처기업들에 사무실과 컴퓨팅파워를 무상 지원하고 산학연 공동연구를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IT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미래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육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02)569-6622
<양승욱기자 sw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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