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가정용 TV를 사용해 주부나 노인층도 손쉽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일본에 곧 등장한다.
일본전신전화(NTT http://www.ntt.co.jp)그룹 산하 네트워크 서비스 관련 자회사인 NTT-ME(http://www.ntt-me.co.jp)는 가정용 TV를 사용해 간단한 조작으로 인터넷에 접속하거나 전자우편을 주고받을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15일부터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NTT-ME의 새 서비스 「와크와크(WAKWAK)스테이션팩」은 인터넷 접속기기를 매개로 TV와 전화회선을 연결해 이용하는 것으로 전용 리모컨으로 단말기를 조작해 NTT-ME의 네트워크 접속 서비스 「WAKWAK」를 거쳐 화면상에서 홈페이지를 열람하는 것은 물론 전자우편을 주고받을 수도 있다.
특히 주부나 50세 이상의 중고령자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주소의 입력에서 송수신까지 리모컨 전면의 마우스 버튼으로 모두 조작할 수 있게 했으며 조작 도중 언제든지 전원을 끌 수도 있다.
서비스 이용 요금은 접속기기를 3년간 할부 구입할 경우 기기 할부금을 포함해 월 10시간 이용시 2980엔, 50시간 이용시 3380엔이고, 3년 경과 후에는 10시간 이용시는 1000엔, 50시간 이용시는 1400엔의 접속요금만 내면 된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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