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곡과학기술상 선정위원회(위원장 박호군 KIST 원장)는 제2회 송곡과학기술상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배종태 교수(42·사진)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배 교수는 국가기술혁신시스템, 기술창업 및 기술창업자 양성프로그램, 전략적 기술경영, 연구결과의 사업화 등 과학기술정책관리부문 연구업적이 높이 평가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송곡과학기술상은 세계수준의 신소재 개발연구를 이룩했거나 과학기술정책에 관한 학문적 연구 및 관리에 대한 방안을 제시해 과학기술 및 산업경제발전에 기여한 국내 과학기술인을 포상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송곡(松谷) 최형섭 박사(전 과학기술처 장관)가 기탁한 연구기금으로 운영되는데 신소재개발부문과 과학기술정책관리부문 등 2개 부문으로 나뉘어 격년제로 1명씩 번갈아 시상하게 되며 부상으로 200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창립 34주년 기념식이 열리는 10일 오전 10시 KIST 존슨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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