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최근 디지털 사업강화를 위해 하드웨어 사업 중심의 「디지털컨버전스팀」을 신설하는 한편 콘텐츠 사업 전담의 「미디어서비스사업팀」의 명칭을 「미디어콘텐츠사업팀」으로 변경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직재편으로 종전 미디어서비스사업팀이 전담해 온 MP3플레이어·PDA·디지털카메라 등 하드웨어 제품군에 대한 기획과 마케팅은 디지털컨버전스팀 산하의 「퍼스널멀티미디어(PMM)팀」이, 미디어콘텐츠사업팀은 게임, 에듀테인먼트 타이틀, 사무용 소프트웨어, 인터넷 콘텐츠 등 미디어 SW사업만을 전담하게 된다.
이와 관련, 미디어콘텐츠팀의 한 관계자는 『이번 조직재편으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게임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며 특히 온라인 게임과 인터넷 콘텐츠 비즈니스에 대대적으로 투자한다는 방침아래 구체적인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형오기자 ho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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