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6일 TV 하이라이트

◇연예가 중계(KBS2 3일 밤 8시 55분)

「HOT NEWS」에서는 신인 배우 김태훈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이본을 만나 본인에게 열애설의 진상을 직접 들어보고, 지난해 12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돼 충격을 주었던 인기 개그맨 신동엽의 첫 재판 현장을 찾아가 그 동안의 심정과 재판 진행상황을 알아본다. 또 긴 생머리, 긴 다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가수 김현정을 CF촬영 현장에서 만나본다. 하와이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받아 하와이에서 여름을 즐기고 온 이나영의 24시를 공개한다. 「테마 비디오」에서는 변신의 귀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신작 「비치」를 통해 그의 매력을 분석한다.

◇설날 특집 왕중왕 토크 콘서트(MBC 4일 밤 11시 50분)

공연 문화를 주도해온 가수 이문세·김장훈·김건모 등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라이브의 진수와 함께 그들의 진솔한 얘기를 들려준다. MC 없이 자유롭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개그맨 4인방과의 입담 대결도 펼쳐진다.

◇설날 특집 코미디 4대 천왕(MBC 5일 오후 6시 30분)

이경규·이경실·김국진·김용만·서경석 등이 출연해 노래와 장기 자랑 퀴즈 대결을 펼치며, 인기 드라마 「허준」과 「진실」의 출연자로 분장해 사극과 현대극의 연기에 도전한다. 이들 개그맨들과 닮은 사람들도 출연한다.

◇설날특집 드라마 「백정의 딸 1·2부」(SBS 6일 밤 9시 50분)

언년은 백정의 딸이다. 아버지는 백정이란 표시인 검정 천을 달지 않았다는 이유로 관가에서 피투성이가 되어 나온다. 아버지를 마중 나온 언년가족. 집에 돌아온 아버지는 그날 밤 정신을 잃는다. 언년은 다급히 의원을 찾지만 백정이란 이유로 박대만 당한다. 이튿날 소를 잡지 않았다고 채근을 당하는 아버지는 아들 두석에게 도살을 가르친다. 엄마는 말리지만 아버지의 화만 돋군다. 호열자에 걸린 엄마의 소식에 아버지는 의원을 찾지만 불가항력이다. 더구나 동네 사람들이 호열자를 성문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다면 불을 지르겠다고 하여 결국 아버지는 엄마의 간절한 소원대로 성문밖으로 내보낸다.

◇설날 특선 공연 「파바로티와 세명의 소프라노」(EBS 6일 오후 6시)

영혼을 울리는 세기의 벨칸토 미성 루치아노 파바로티. 90년대 들어 「파바로티와 친구들」이라는 이름으로 스팅·조지 마이클 등의 팝 가수들과 공연을 벌여 크로스 오버적인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던 파바로티가 세명의 전도 유망한 소프라노 가수들과 함께 유명 오페라의 주옥같은 아리아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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