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신과 대한투신은 31일 12월 결산법인들의 지난해 추정실적과 장세전망을 바탕으로 2월 투자유망종목을 발표했다.
한국투신과 대한투신은 거래소 및 코스닥 종목들의 99년 영업실적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기업들의 실적이 향상됐으나 정보통신종목 중심 장세의 영향으로 저평가된 종목이 많다고 지적했다.
한국투신은 2월 유망종목으로 선정한 실적호전 저평가 종목군에는 풍산, 태영, 종합기술금융, 한국전자 등의 정보기술종목이 포함됐으며, 하이테크 관련주에는 삼성전자, 삼성SDI, 한국통신, 팬택이 포함됐다. 코스닥종목 중에는 한솔엠닷컴, 자네트시스템, 한글과컴퓨터, 로커스, 프로칩스 등이 유망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한투신은 하이테크종목을 중심으로 한국통신, 데이콤, 삼성전자, LG정보통신, 세원텔레콤, 넥스텔 등을 유망종목으로 꼽았다. 또 실적호전 저평가 종목에는 삼성SDI 등 6개 종목을 추천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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