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건 행정부 때의 관리가 다수 포진하고 있는 미국 보수적 싱크탱크 중 하나인 프로그레스&프리덤파운데이션(PFF)이 MS 분할을 지지하고 나섰다고 「ZD넷」이 보도했다.
워싱턴 소재 PFF는 MS 분할이 컴퓨터 운용체계(OS)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며 MS를 OS와 응용분야 2개의 기업으로 나눈 후 다시 OS분야를 3개의 독립기업으로 나눠야 한다고 주장했다.
PFF는 그간 자유시장주의를 주창하며 정부의 각종 규제를 비난해 왔다는 점에서 이번 주장은 의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MS의 한 관계자는 『PFF는 기업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번 발표는 올해 MS가 PFF에 기부금을 내지 않기로 한 것과 관련돼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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