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캐논은 334만 화소의 고체촬상소자(CCD)를 장착한 일반소비자용 디지털카메라 「파워샷 S20·사진」을 오는 3월초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디지털카메라 업계에서는 캐논뿐 아니라 올림퍼스광학공업과 후지사진필름 등도 올 봄 300만 화소급의 일반소비자용 디지털카메라를 내놓을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봄 200만 화소 기종이 등장한 지 1년만에 일반소비자용 디지털카메라는 300만 화소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캐논이 출시하는 파워샷 S20은 A4 크기로 늘려 프린트해도 고화질을 유지할 수 있다. 2배줌 렌즈를 탑재하며 「야경」 「슬로셔터」 등 촬영 조건에 맞도록 5종류의 촬영모드를 갖추고 있다. 소매가격은 본체에 기록매체와 접속케이블을 합쳐 9만9800엔이며 월간 4만대 생산할 예정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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