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텍(대표 남무현)은 1분에 A4문서를 35장 출력할 수 있는 초고속 레이저프린터(모델명 SF
4500)를 개발,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가장 빠른 출력속도를 갖춘 OA용 레이저프린터로 고성능 200㎒ 중앙처리장치를 장착하고 있으며 13초 이내 첫장 출력시간과 1200dpi의 출력해상도를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SF4500」은 베리텍의 프린터 성능 향상 기술인 프린트 퀄리티 확장 기술(PQET)을 적용, 출력 품질이 우수하며 인터넷을 이용해 프린트 및 기능설정이 가능하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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