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여행 및 관광, 소화물 운송 등 철도 이용과 관련된 모든 고객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고객관계관리(CRM)시스템이 구축된다.
철도청은 21세기 고객감동서비스 추진 사업의 하나로 올 연말까지 철도 고객을 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1차 CRM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에는 이를 전국 단위로 확대, 도입키로 했다.
이에 따라 철도청은 종합 CRM 시스템 구축을 위한 준비 단계로 최근 LGEDS시스템 및 한국능률협회컨설팅과 CRM시스템 구축 전략 수립과 관련한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철도청은 컨설팅 작업이 완료되는 오는 6월에 실제 CRM시스템 구축을 위한 본사업자를 선정하고 고객 데이터웨어하우징 및 데이터마이닝 시스템, 통합고객 DB, 콜센터 등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그 동안 금융권 및 유통업계에서 주로 구축됐던 CRM시스템을 공공기관이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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