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자산업 생산은 지난해 전년대비 30% 가까운 성장세를 보였다.
중국 정보산업부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99년 1∼11월 국내 전자업계 생산액은 전년동기비 28.1%의 높은 신장률을 보여 11월 시점에서 이미 연간 목표인 6600억위안(약 85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파신문」이 전했다.
이 가운데 국영기업의 실적은 하반기 이후 호전된 데 힘입어 전년동기비 23% 증가한 1394억위안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1∼11월의 중국 주요 전자제품 생산과 판매실적은 다음과 같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정자 기증 자녀 100명에 '25조' 재산 상속…텔레그램 창립자식 '불임 해법'
-
2
로보택시의 아킬레스건은 '차문'…“열린 문 닫아주면 24달러”
-
3
오사카 도톤보리강에 나타난 '거대 물고기 떼'”...日 대지진 전조?
-
4
피라미드 옆에서 깨어난 4500년의 항해… '태양의 배' 공개 복원 시작
-
5
“삼키는 장면이 거의 없어”…85만 먹방 유튜버 '핫도그 먹뱉' 딱 걸렸다
-
6
美 금리 인하 기대에 귀금속 '폭등'…金·銀 연일 사상 최고가 경신
-
7
“엔비디아와 맞먹는다?”…중국발 '반도체 딥시크 충격' 예고
-
8
SNS서 반려견 '뼈째 급여' 확산… 전문가 경고
-
9
“전작 실패에도 출시 연기 없다” …아이폰 에어2, 내년 가을 나온다
-
10
테슬라 판매 붕괴에도 '주가 500달러' 눈앞...2027년 기업가치 3조달러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