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민주당은 지난 21일 김대중 대통령의 신년사 후속조치로 오는 2002년까지 연구개발예산을 정부예산의 5% 수준으로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과학기술분야 중점 추진시책을 마련, 정부와 함께 추진키로 했다.
민주당 정책위가 밝힌 추진시책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나노기술 응용 미세소자개발 △국내 자생 생물자원의 산업적 이용 △폐기물 자원화 및 재활용 기술개발 등 3개 사업에 신규 착수하고 750억원의 예산을 들여 국가지정연구실 150개를 올 상반기중 발굴, 지원키로 했다.
또 오는 2005년까지 저궤도위성을 자력으로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한 우주센터건설 후보지 선정과 511억원이 소요되는 다목적 실용위성 2호, 과학위성 1호, 3단형 과학로켓 개발 등의 사업을 적기에 추진토록 정부와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함께 과학기술인이 우대받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과학기술 훈·포장을 신설하고 지금까지 연구성과의 이전·활용에 따른 금전적 수입의 처리를 각 연구소 재량에 맡겼던 것을 법령에 따라 지급비율을 정하며, 「과학기술 명예의 전당」 설치도 적극 검토키로 했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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