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도핑검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원장 박호군) 도핑콘트롤센터는 최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정기검사에서 1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2월 개최되는 세계 남녀 스프린트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비롯해 2002년 월드컵·부산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의 약물검사를 차질없이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서울올림픽에서 국제도핑검사기관으로 공인받아 당시 벤 존슨의 약물복용 사실을 밝혀내는 등 성공적으로 약물검사를 수행해 온 KIST도핑콘트롤센터는 지난 98년 IOC가 실시한 정기검사에서 장비의 노후화 등으로 인해 한 등급 낮아진 2등급 기관으로 평가를 받았다. 이로 인해 국제경기에서 1차 검사를 수행할 수 있으나 양성반응을 받게 된 선수들이 정밀재조사를 받을 때 IOC가 지정한 1등급 기관에 2차 검사를 재의뢰해야 하는 제한이 있었다.
정창훈기자 chjung@eten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만 챙기나" 삼성전자 DX 노조 하루 천명 탈퇴…노노 갈등 격화
-
2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3
삼성家, 12조원 상속세 완납…이건희 유산, 세금·문화로 돌아왔다
-
4
반도체 호황에 2분기 수출 30% 증가 전망…2300억달러 달성 관측
-
5
삼성전자 TV 사업 수장 교체...이원진 사장 '턴어라운드' 임무 맡았다
-
6
[뉴스줌인] 정책금융 축, '자금 공급'서 '전략 투자'로…AI·공급망 주권 겨냥
-
7
[정유신의 핀테크스토리]토큰 증권, 발행은 되는데 거래는 왜 활성화되지 않나
-
8
퇴직연금 계좌로 투자…채권혼합 ETF 뜬다
-
9
[ET특징주] 美, 유럽산 자동차 관세율 인상 발표… 현대차·기아 오름세
-
10
[人사이트]와타나베 타카히코 JCB 한국지사 대표 “한국인에 맞는 혜택으로 '일본여행 필수카드' 자리매김할 것”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