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배 부사장(55)은 고려대 법학과 출신으로 반도체 영업 분야에서 뛰어난 영업성과를 거둔 것으로 유명하다.
91년 삼성전자 미주 SSI영업담당 이사를 거쳐 93년 메모리영업 1부장과 97년 미주 SSI 법인장을 맡는 등 최일선에서 삼성전자의 반도체 수출을 진두지휘했다.
특히 미국시장 개척을 통해 반도체 수출을 크게 늘리는 데 기여한 나 부사장은 합리적인 사고와 신사적인 행동으로 부하직원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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