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크머터리얼핸들링아시아(대표 케빈 엠 리어든)가 디젤 1톤급과 LPG 3∼4톤급 지게차 5개 기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디젤 1.5∼1.8톤급 FX 153D·183D와 LPG 3.5∼4.5톤급 FX 353L·403L·453L 등으로 국내 작업환경과 사용자 요구에 부응한 한국형 지게차들이다.
디젤 제품은 협소한 공간에서 운전자의 작업효율을 극대화해 일반 제조업체·경공업체 등에 적합하도록 개발됐다. 또 LPG 지게차는 미국 제너럴모터스의 6기통 엔진을 채택,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소음과 진동을 대폭 줄인 환경친화적 제품이다.
허의원기자 ewheo @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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