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머니 컴퓨터 개발에 필수적인 첨단 마이크로프로세서 기술을 트랜스메타사가 개발해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트랜스메타사가 개발한 반도체 칩이 인텔사의 제품보다 훨씬 작고 전력소모도 적으면서 표준적인 퍼스널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운영할 수 있다고 전했다.
「크루소」로 이름 지어진 이 칩은 특히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소프트웨어로 기능을 정해줄 수 있는 획기적 특성을 갖추고 있어 마이크로프로세서의 크기도 크게 줄일 수 있다.
트랜스메타는 19일 2가지 종류의 「크루소」 마이크로프로세서를 공개할 예정이며 이 마이크로프로세서는 인텔이 휴대형 컴퓨터를 위해 개발한 셀러론 등의 기존 제품에 비해 소비전력이 10%에 불과한 1W 미만이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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