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의 롤플레잉 PC게임인 「창세기전3」가 외산게임이 득세하고 있는 PC게임시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창세기전3」의 유통을 맡고 있는 디지털에이지엔터테인먼트는 이 게임이 출시된 지 한달만에 6만5000여카피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의 허균 팀장은 『서울 용산을 비롯한 주요 도매시장에서 이 제품의 실소비자 가격이 최초 출시가격의 80%선인 카피당 3만6000원대를 유지하고 있는 점으로 볼 때 앞으로 10만카피를 돌파할 수 있는 여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디지털에이지는 이에따라 전국 주요 거점에 있는 400여개의 소매점을 집중 공략하는 등 10만카피 판매량 돌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중순 발매된 「창세기전3」는 방대한 스케일과 새로운 시도에도 불구하고 출시 초반 일부 PC환경에서 오류가 발생, 불안한 출발을 보이기도 했다.
유형오기자 ho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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