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증시는 국내외 호·악재가 겹치면서 장중 내내 등락을 거듭하는 혼조양상을 보였다. 이날 거래소시장은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보다 3.02포인트 빠진 948.03을 기록, 950선에서 소폭 밀려났다.
코스닥시장은 사흘내내 추락세를 면치 못해 장중 한때 지수 200선마저 무너지기도 했으며 전날보다 8.81포인트 하락한 203.43으로 마감됐다. 정보기술(IT) 종목들이 약세를 지속함에 따라 ET지수도 전날보다 5.86포인트 하락한 312.52로 장을 마감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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