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용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가 시가 10만원 상당의 컴퓨터 학습 소프트웨어를 장애인들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김용철 실리콘미디어 사장은 창립 6주년을 맞는 4월까지 자사의 컴퓨터 학습 소프트웨어 패키지인 「버추얼 스터디 2000·아래」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벌인다.
이 회사의 손영주 이사는 『우리 회사가 개발한 컴퓨터 학습용 소프트웨어인 버추얼 시리즈를 이용하면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굳이 학원에까지 가지 않고도 컴퓨터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실리콘미디어는 오는 4월까지 「버추얼스터디」 총 500 카피를 무료로 증정키로 했다. 이 패키지는 컴퓨터 및 주요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의 사용법을 혼자서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된 교육용 소프트웨어로 특히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제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것과 같은 학습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리콘미디어는 자체 개발한 버추얼스터디 시리즈 중에서 컴퓨터길라잡이 등 9종의 소프트웨어를 「버추얼 스터디 2000」이라는 별도의 패키지로 만들어 10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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