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헬드컴퓨터(HPC)의 강자인 스리콤이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세계 최대 복사기업체 제록스의 서체인식 기술 특허를 침해했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외신이 전했다.
이에 따라 이 문제가 법원에 넘어갈 경우 HPC시장의 70∼80%를 점유하며 500만대 이상의 팜컴퓨터를 팔아온 스리콤은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제록스는 팜컴퓨터에 사용된 기술이 팔로 알토에 있는 자사 연구소에서 개발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특허청의 이번 결정은 당연한 것』이라며 『법원에 소송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회사 대변인 제프 시멕은 『우리는 스리콤과 항상 협상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금속 탐지기 돌리다 '잭팟'… 바이킹시대 은화 4.5kg 무더기 발견
-
2
워런 버핏도 “너무 비싸게 샀다” 후회한 기업, 10년 만에 몸값 '대반전'
-
3
초강력 엘니뇨가 대서양 허리케인도 삼켰다…9월 절정기에도 첫 발생 최장 지연 전망
-
4
휴전 발표 2시간 전 팔아치우더니…트럼프, 이란전 6개월간 에너지주로 59억 벌었다
-
5
"키오스크 당장 치워"…美 패스트푸드가 다시 직원 찾는 이유
-
6
“3821% 올랐다” 주식보다 8배 뛴 '이 것'…“종말이 닥치면 '이 것'이 화폐”
-
7
[테크 차이나] 볼보, '벤츠맨' 잇단 영입…中 시장 부진 돌파구 찾을까
-
8
하루 8시간 '이 자세' 때문에… 어린이 '구운 피부 증후군' 확산
-
9
AI가 100년 난제 풀자…허준이 등 필즈상 25명 '집단 경고'
-
10
주먹 피하고 반격까지…스스로 사람과 싸우는 ' AI 격투 로봇'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