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업체 코스모브리지(대표 최성규)의 미국 현지법인인 오픈팝닷컴(openpop.com)사가 인터넷 전용망을 이용한 전화서비스로 현지 통신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오픈팝닷컴은 최근 서비스 개시 1년만에 유료회원 18만여명을 유치했으며 올해 한 해 동안 70만명의 회원 확보와 250만달러 매출달성을 목표로 잡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미래에셋·한국종금·STIC IT벤처 등 국내 벤처캐피털로부터 700만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한 데 이어 이달 중으로 국내 기간통신사업자와 미국 AT&T·GTE사로부터 대규모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픈팝 전화서비스는 인터넷 전용회선을 이용한 폰투폰(Phone to Phone) 방식으로 통화료가 저렴하고 품질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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