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요 편의점 체인 5개사가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포괄 제휴한다.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패밀리마트, 서클K.재팬, 생스&어소시에이트, 미니스톱, 스리에프 등 5사는 이 같이 합의하고 이를 위해 곧 「E비즈니스 협의회」를 설립할 예정이다.
편의점 5사의 이번 공동사업은 업계 최대인 세븐일레븐재팬이 NEC, 소니 등 7사와 연결해 오는 2월 EC사업을 위한 신회사를 설립하는 것에 대항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 5사의 점포수를 합치면 약 1만2500점에 이르며 이는 세븐일레븐의 점포수를 상회하는 것이어서 일본 최대의 EC거점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편의점 5사는 오는 4월까지 공동출자회사를 설립하고 연말부터 내년에 걸쳐 각사의 전 지점에 설치되는 멀티미디어 단말기를 통해 서적과 각종 티켓 판매, 음악전송 등의 서비스에 착수할 계획이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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