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프린트는 글로벌원의 지난 4년간 누적적자가 27억달러에 달하는 등 경영위기가 계속 되자 합작사업에서 발을 빼기로 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
스프린트는 80억달러 상당의 글로벌원 보유주식을 도이치텔레콤과 프랑스텔레콤 중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측에 매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원은 도이치텔레콤과 프랑스텔레콤 중 스프린트의 주식을 더 많이 매입한 회사가 나머지 회사의 지분까지 매입하여 경영권이 일원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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