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전화기 전문업체인 만우정보통신(대표 김기상)이 무선통신망에 연계해 사용하는 경보시스템(모델명 MW9D30)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방범센서·적외선센서·경광등·화재감지기·가스감지기 등을 선택해 설치할 수 있으며 미리 지정한 전화번호 2곳으로 현장의 이상 유무를 통보해준다.
특히 무단침입과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 외부에서 현장음을 들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전원은 AC 220V를 사용한다. 크기 229×340×55, 무게 5㎏. 문의 (032)6672007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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