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이 IMT2000 기획단 재편과 무선 인터넷 및 고객만족 경영 강화를 골자로 2000년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상철)은 오는 10일자로 한국통신과의 IMT2000공동추진본부 발족에 따른 IMT2000 기획단 재편, 인터넷 사업부문과 사장 직속 고객지원실, 경영감사실, 강원본부, 부산 및 대구본부 엔지니어링팀 신설 등을 골자로 조직을 대폭 수술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올해 말로 다가온 IMT2000 사업권 획득을 확고히 하고 무선 인터넷과 고객만족으로 주력 사업을 전환하기 위한 것이다.
한통프리텔은 이에 따라 총 15명으로 구성된 IMT2000 기획인력을 공동추진본부로 파견 발령하고 기존 IMT2000 기획단은 네트워크 부문 내 IMT2000 기획팀으로 축소시켰다.
또한 무선 인터넷 분야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기존 신사업 부문을 인터넷 사업 부문으로 확대 개편했으며 마케팅 부문 고객지원담당을 사장직속 고객지원실로 승격시켰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한통프리텔의 조직은 기존 3부문 6실 1단 6담당 6본부 1연구소에서 3부문(마케팅·네트워크·인터넷 사업) 7실(홍보·고객지원·경영감사·기획조정·재무·경영지원·정보시스템) 5담당(마케팅 전략·영업·네트워크 계획·품질관리·사업개발) 7본부(수도권 영업·수도권 네트워크·부산·대구·광주·대전·강원) 1연구소(기술연구소)로 바뀌게 된다.
한편 내부인사에서 기획조정실 사업총괄 남규택 이사(38)와 인터넷 사업 부문 사업개발담당 안태효 이사(37)가 30대 이사로 파격 발탁됐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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