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전자공업(대표 최영상)은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인 한국통신프리텔과 광중계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가 수주한 물량은 광중계기 480대로 금액으로는 139억2000만원 어치며 이달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 제품을 공급해 4월 초순께 설치 완료될 계획이다.
이는 대영전자공업이 지난해 광중계기 부문 전체 매출인 140억원에 육박하는 금액이며 기타 PCS 사업자들과도 공급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연내에 200억원 가량의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대영전자공업의 광중계기는 기지국의 CDMA 고주파 신호를 광신호로 변환하거나 광신호를 CDMA RF 신호로 변환, 송출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파장분할다중송신(WDM) 방식을 이용해 1코어 광케이블로 양방향 통신이 가능하며 FA당 출력이 40dBm 이상인 고출력용 장비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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