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은 무인전자경비시스템 업체인 시큐리티진돗개(대표 이종수)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이동전화단말기로 보안과 응급구조, 화재·가스누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019전자방범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침입자가 나타나면 보안시스템에 설치된 센서가 위험내용을 019 이동전화망을 거쳐 자동으로 상황 관제실에 이를 통보해주고 관제실은 PCS 단말기를 통해 음성으로 침입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LG텔레콤은 시큐리티진돗개와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무선망을 활용한 방범범위를 확대, 유선망이 없는 외곽지역 창고 등에서도 이를 활용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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