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조정남)은 유리시스템(대표 이보선)과 공동으로 이동통신망을 이용, 주차장 운용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원격 주차관제시스템」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원격 주차관제시스템」은 주차 차량수·징수요금·매출기록·주차장비의 고장여부 등 주차관리기에 취합된 정보를 SK텔레콤의 이동전화망을 이용해 원격지에 있는 주차장 운용센터로 보내거나 관리자 이동전화로 송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SK텔레콤은 현재 서울 시청 앞 공영주차장에 이 시스템을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5월부터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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