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은 올해 원화강세 지속으로 연말 「원달러」 환율이 1000∼1050원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씨티은행은 4일 달러화에 대한 원화는 실질 실효환율을 감안할 때 균형상태에서 10% 이상 저평가돼 있다며 올해는 평가절상의 정상화 과정이 진행돼 환율이 1·4분기말 1100원에서 2·4분기말 1050원, 4·4분기말에는 1000원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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