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천년을 맞이한 나눔기술의 사업방향은.
▲새 천년이나 새 밀레니엄 같은 말은 사람이 만들어 놓은 구분이기는 하지만 새로운 패러다임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 SW업계도 최근 「제조업」이라는 개념에서 탈피해 점차 「서비스업」 개념으로 변화하고 있다. 단순히 만들어서 파는 개념이 아닌 사용하는 개념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나눔의 「e워크」사업은 그룹웨어를 필두로 한 「비즈니스포털」로 자리잡아갈 계획이다. 또 「e컬처」사업은 음악을 비롯한 디지털콘텐츠를 전자상거래로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그룹웨어 사업과는 거리가 있는 e컬처사업(음악사업)에 비중을 두고 있는데.
▲사실 최근 그룹웨어 사업은 포기했느냐는 질문을 받기도 하지만 음악사업을 시작했다고 해서 그룹웨어 사업에 소홀한 적은 없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BtoB」솔루션인 스마트플로우 밀레니엄(가칭)의 라인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음악이라는 장르가 사업하기에 가장 적합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선택했다. 음악사업이야말로 유통비용이 제로에 가까운 유망한 콘텐츠 프로덕트라고 생각한다.
-나눔이 지향하는 궁극적인 음악사업의 모델은.
▲결국 전자상거래와 연결되는 사업이어야 한다. 현재로선 음악이라는 무형의 콘텐츠를 선택한 것이 주효했다고 본다. 앞으로 렛츠뮤직의 콘텐츠를 더욱 강화해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최근에는 닉스 등 8개 업체와 공동으로 음악, 만화, 뮤직비디오, 영화 등 각종 디지털콘텐츠를 사 모으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는 음원을 이용해 PC방과 연계한 사업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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