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반도체를 사고 파는 사이트가 늘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들어 일반인과 중소업체들이 인터넷을 통해 반도체를 구입하는 경우가 증가하면서 에스엔에스정보기술·사이버디스티에 이어 세미월드·아이티아이 등 서너개 업체들이 올하반기를 목표로 사이트 개설에 들어갔다.
앞으로 반도체 소자뿐만 아니라 반도체 장비·재료 등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부문에서도 업체간(B to B) 전자상거래가 성사될 것으로 예상돼 반도체 전분야에 걸쳐 인터넷상거래 바람이 거세게 불 전망이다.
지난해 중반부터 반도체 관련 정보를 제공한 세미월드(http://www.semiworld.co.kr)는 올해 1·4분기안에 반도체 전자상거래사이트를 개설, 반도체 소자뿐만 아니라 반도체 장비·부품·재료 등 모든 부문의 전자상거래를 추진할 예정이다.
아이티아이는 2·4분기부터 반도체 장비의 B to B 상거래를 주로 추진하기로 하고 반도체 장비업체들과 협력관계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IC마켓(http://www.icmarket.co.kr)」을 개설, 월 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에스엔에스정보기술은 올해 해외에 현지법인들을 설립, 사업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사이버디스티(http://www.cyberdisty.co.kr)도 기존 반도체 관련 정보제공 사이트를 인터넷상거래를 기반으로 한 포털사이트로 전면 개편, 서비스중이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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